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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16강, 8강, 4강 한계단씩 올라가는 우리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 경기를 보는 내내 경이로웠고 감사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이기고, 호주도 이겨버리고, 4강까지 오른 대단한 우리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열심히 애쓴 만큼 구정연휴도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4강까지 올랐으면 잘한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일본도 이미 귀국한지 오래인데, 요르단과 싸워 아시안컵 결승에 올랐다고해도 카타르 또는 이란과의 결승전 도중에 손흥민이나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등과 같이 큰 축구 클럽에서 뛰는 월드 스타들이 체력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치명적인 부상이라도 당했다면, 그 선수들의 인생은 누가 책임져야 하는건가?
여기 4강에서의 멈춤은 어쩌면 우리 선수들에겐 행운인지도 모른다.
국가대표 선수들 체력이 한계에 도달할 때까지 매 경기마다 혹사되는것같아, 경기를 볼 때마다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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