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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항(Pahang)

황원경 유스티나 2021. 10. 8. 11:36

지난 2021년 7월2일에 파항(Pahang)으로 보낸다는 이메일(E-mail)을 받고 대기중이다.

오늘은 2021년 10월 8일이다.
어서 일하러 가고싶다.

기다리는동안 CAC (COVID19 Accessment Centre)에서 일했다. 정말 내 생명을 걸고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일했다.
"이러다 코로나19로 죽겠구나......"하는 그 순간에 일하는 것을 멈추고 쉬는 중이다.

외국에서 외국인(foreigner)으로서의 삶이 결코 쉽지는 않다.

세상을 지켜보시는 신(God)께서 너무 심심하셔서 신이 인간인 우리들이 이겨낼수 있을만큼의 고통과 시련을 주시고, 우리가 지쳤겠다싶으면 작은 위로를 어쩌다 한번씩 건네 주시는가보다.

힘내야겠다. Fighting!

Covid19 Accessment Centre at Kuala Lum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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